올해 첫 ‘나눔의 날’ 맞아 보육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제공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ABL생명은 22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직원과 인턴 학생들이 서울 상록보육원의 아이들을 위해 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의 날’은 ABL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진행하는 봉사의 날로, 회사 사회공헌사업 대상인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의 날’은 동계 인턴 학생 18명 전원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ABL생명 직원과 인턴 학생들은 아이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숙소와 놀이터 등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또 실내 물품을 정리하고, 낙후 시설 보수 공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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