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NH농협은행은 ‘NH스마트고지서’ 앱을 통한 전국 아파트 관리비, 국세 및 범칙금 자동알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H스마트고지서’는 기존 지방세와 NH농협카드 자동알림 서비스에 이어 아파트 관리비, 국세 및 범칙금도 추가해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아파트 관리비는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하고, 세부내역을 확인하고 비교하여 관리비 절약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3일부터는 총 50여종(보험료 납입 안내, 만기안내, 연금수령, 실효예정 등)의 NH농협생명 안내장을 자동알림 받고 보험계약사항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고, 고객의 편의를 증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통신, 가스, NH손해보험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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