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에스코인 등 설립요건·투자자 보호방안 점검
이번 심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에스코인 등이다.
협회는 거래소 설립요건 및 투자자 보호 방안 등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율규제안을 준수했는지를 심사할 방침이다.
추가로 심사를 요청하는 업체는 다음 심사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협회 측은 "안전한 암호화폐 시장 조성을 위한 회원사들의 의사를 존중한다"며 "엄격하고 공정한 자율규제 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임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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