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대구은행은 예금·펀드센터와 비대면센터 서비스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비대면 상담 후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은행 인터넷 뱅킹, DGB개인뱅킹, 아이M뱅크의 금융몰에 마련된 비대면 전용 예금과 펀드 상품에 대해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상품을 가입하거나 재가입한 고객, 계좌를 개설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예금·펀드센터에서 상품을 상담받은 고객 중 비대면채널을 통해 예금, 적금, 펀드를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스마트폰(1등 1명), 배스킨라빈스31 기프티콘 3만원권(2등 12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3등 200명)을 증정한다.

기존 만기 도래되는 예금, 적금, 펀드 상품을 보유한 고객이 예금·펀드센터 상담 후 재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100명)을 제공한다.

또 비대면으로 자유입출금형 요구불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31 기프티콘 1만원권(100명)을 선사한다.

김태종 대구은행 미래금융본부 상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많은 고객께 비대면 상품안내와 높은 수준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비대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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