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19일부터 항공권과 함께 렌터카 할인 혜택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국내선은 19일부터, 일본 노선은 20일부터, 나머지 국제선은 21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월20일부터 3월31일까지, 국제선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 할증료와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은 1만82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9200원 △오사카 5만6200원 △오키나와 7만3400원 △세부 9만600원 △홍콩 9만5600원 △삿포로 9만7200원 △다낭 12만7700원 △방콕 12만44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은 또한 항공권 구매 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에게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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