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비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이비카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을 교통카드 속에 담은 ‘태연 캐시비교통카드’를 밸런타인데이인 14일에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태연 캐시비교통카드’는 2종으로 출시되며 겨울감성이라는 주제로 맑은 눈망울의 순수한 모습과 내리는 눈과 함께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기본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전국 대중교통 및 편의점 등 10만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비카드 관계자는 “태연만의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잘 배어나는 캐시비교통카드는 실용성은 물론 소장 아이템으로도 훌륭한 굿즈”라며 “태연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캐시비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하여 사용하는 사용자는 카드 내역 조회 및 L.POINT 적립,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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