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메탈릭 블루 한정판. 사진=필립모리스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한정판 '메탈릭 블루'를 출시한다.

9일 한국필립모리스는 설 연휴를 맞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색상 중 하나인 블루컬러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지난 11월에 출시한 ‘아이코스 루비’ 이후 두번째다.

아이코스 메탈릭 블루는 이날부터 전국 아이코스 전용 온 오프라인 스토어와 이마 일렉트로마트에서 공식 판매된다. 가격은 12만원이다.

아이코스 메탈릭 블루 출시 기념으로 포켓 충전기를 간편하게 충전하고 보관할 수 있는 싱글충전 도킹 스테이션과 듀얼충전 도킹 스테이션, 파우치, 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도 선보인다. 싱글 충전 도킹 스테이션 패키지, 파우치 패키지의 가격은 각각 13만8000원이며, 듀얼 충전 도킹 스테이션 패키지, 캐리 케이스 패키지의 가격은 각각 14만8000원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국내에서 말보로, 팔리아멘트, 버지니아 S.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2002년 경상남도 양산에 생산시설을 설립했고, 2012년에는약 2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400억 개비 생산규모의 공장을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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