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사진=한국닛산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한국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입장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행사는 다음달 4일까지 한국닛산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UEFA 챔피스언스리그 경기 영상을 본 뒤, 선수에게 필요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능을 맞추면 된다.

한국닛산은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입장권과 항공·숙박권이 포함된 결승전 패키지를 1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밖에 플레이스테이션4(3명), 챔피언스리그 공인구(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12일 닛산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닛산 컵 PES 2018: 키예프로 가자’로, 국내에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 게임인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8’을 후원하는 유통사 유니아나와 함께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플레이스테이션4를 통해 게임 실력을 겨루면 된다.

참가를 원한다면 이달 10~20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을 치러야 한다. 이후 예선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8명에겐 본선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결승전을 포함한 본선은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모든 경기는 유튜브·페이스북 등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닛산은 우승자에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1명)를, 2위에겐 플레이스테이션4(1명), 3위부터 총 6명에겐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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