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모듈러 TV '더 월', 'CES 최고 혁신상' 포함 41개 상 휩쓸어

세계 최초 모듈러 TV '더 월'은 마이크로 LED 기술 기반의 세계 최초 모듈러 TV '더 월(The wall)'은 'CES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USA 투데이', '월 스트리트 저널', 'BGR'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Best of CES' 상을 받는 등 총 41개의 상을 휩쓸며 업계 단일 제품으로는 최다 수상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18'에서 선보인 마이크로 LED 기술 기반의 세계최초 모듈러 TV '더 월'이 각종 어워드를 휩쓸었다.

'더 월(The wall)'은 'CES 최고 혁신상'을 포함, 'USA 투데이', '월 스트리트 저널', 'BGR'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Best of CES' 상을 받는 등 총 41개의 상을 휩쓸며 업계 단일 제품으로는 최다 수상했다고 삼성전자가 14일 밝혔다.

미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의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은 '더 월'을 'Best of CES' 제품으로 선정, "삼성의 마이크로LED는 모듈러 구조로 돼있어 원하는 크기로 설계해 자신만의 TV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경이롭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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