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15일부터 특가 항공권과 렌터카 할인 등이 포함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제선 특가 항공권은 15일부터, 국내선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특가 항공권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6일부터 2월28일까지이며, 국제선은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유류 할증료와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1만72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4만6300원 △오사카 5만6300원 △오키나와 6만8500원 △홍콩 7만5700원 △삿포로 9만3500원 △다낭 10만2900원 △방콕 11만4690원 △사이판 12만6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은 또한 항공권을 구매한 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에게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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