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 계열사 공모를 거쳐 새롭게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과 지난 1년간 기자단으로 활동한 직원 등 총 6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윤 회장의 경영철학과 KB금융의 현안,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행사 후반에는 윤 회장과 참가직원 모두가 이날 생일을 맞이한 직원을 위한 깜짝 생일 축하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윤종규 회장은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쌍방향 소통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집단지성을 활용한 최선의 의사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그룹 기자단들이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그룹 내 소통과 화합의 메신저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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