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 "2018년에는 더욱 참신하고 고급스러운 향기 제품 개발"

사진=센틀리에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링 마이 센틀리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틀리에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퍼퓸 미니어처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면 영국에서 직접 제작한 '센틀리에 핸드메이드 솝(100g)'을 제공한다. 센틀리에 핸드메이드 솝은 영국의 장인이 드라이 플라워, 말린 과일 등을 원료로 사용해 만든 수제 비누여서 소비자 호응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회원 가입 후 센틀리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센틀리에 핸드크림(50ml)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홍대와 이촌에 자리잡은 센틀리에 직영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백화점 엘큐브 이대점,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비롯해 12월부터 새롭게 센틀리에 매장이 입점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진행된다.

한편 센틀리에는 유럽 왕실과 상류사회 귀족들의 향수로 사랑받은 프랑스의 '메종 마커스 스퍼웨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노우 화이트 오 드 퍼퓸'도 선보였다. 스노우화이트 오 드 퍼퓸은 바닐라향과 아몬드향, 장미향과 미모사향 등이 블렌딩된 향수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센틀리에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2018년에는 더욱 참신하고 고급스러운 향기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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