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AI, 블록체인 등 신기술 신사업 육성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화그룹의 IT 계열사인 한화S&C(대표이사 김경한)가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한화S&C의 금번 임원 승진은 상무보 2명으로 회사는 미래를 위한 기술을 준비하고 사업 수행을 위한 역량을 고려해 승진 인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승진자는 이종한 상무보와 백진욱 상무보다.

한화S&C의 이번 임원 인사는 지난 10월1일 물적분할후 새로 부임한 김경한 신임 대표이사 체계에서의 첫 인사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밝힌 "빅데이터·AI와 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의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 임하고 한화S&C만의 주력 사업을 발굴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