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통합 홈페이지. 사진=CJ대한통운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CJ대한통운이 핵심 역량과 글로벌 비전,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조한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통합 홈페이지는 택배, 해외이사, 해외법인 등 각기 운영되던 홈페이지를 한 곳으로 통합해 사용자가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CJ대한통운은 통합 홈페이지 메인 메뉴를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 영역, 지속 가능 경영 등으로 구성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택배 조회 창을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CJ대한통운은 또한 각각의 메뉴를 통해 강점인 첨단 융·복합 기술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등 차별화된 물류 역량을 소개하고, 현재까지 진출한 32개 국가에 대한 현지 사업 현황 등을 각각의 페이지별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통합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동안 다양한 첨단 물류 신기술과 사업 영역을 영상과 사진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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