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디자인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1985년부터 시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며 2017년 선정작 중 ING생명이 금융회사로는 유일하다.
LSP 3.0은 FC(재정컨설턴트)가 고객과 만날 때 고객의 보험에 대한 니즈를 환기하고 이를 기반으로 완전판매를 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세일즈 플랫폼이다.
고객 1:1 맞춤형 통계가 제공되는 라이프 가이드, FC가 원하는 대로 조합해 만드는 나만의 제안서, 감동과 재미를 주는 각종 영상, 신문 스크랩, 모바일 상품 안내장까지 상담 시 필요한 다양한 자료로 구성돼 있고 특히 보장 관련 내용이 풍부하다.
고객이 살면서 겪게 되는 생각지 못한 위험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 프로파일링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탄탄한 보장 준비를 돕고 고객에게 맞는 삶의 방향과 솔루션을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 제안해 줄 수 있다.
고객은 동료 그룹과 비교해 나의 보장 우선순위와 금액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설계사는 고객의 욕구와 여정에 따른 콘텐츠 조합 방식을 통해 고객 맞춤 제안이 가능하다.
ING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상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향후에도 더욱 고도화된 고객 니즈 기반의 컨설팅 툴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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