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이 2018년 탁상용 달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각 달마다 객실승무원들이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티웨이항공의 새해 탁상용 달력은 현재 기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5000원이며,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2016년부터 객실승무원을 모델로 하는 달력을 제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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