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오늘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다 결국 1천만원을 돌파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HTS 코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트코인이 기어이 천만원대를 넘겼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진작 살 걸", "어차피 거품이다"는 반응이 갈리기도 했다.
누리꾼 'bs*******'는 "1년 전 그때 비트코인만 사놨어도 지금쯤 돈방석에... 진작 살 걸 그랬다"며 후회했다.
반면 누리꾼 'ggo1****'는 "비트코인 자체가 실제로 존재하는 화폐들의 실질적인 대체수단이 될지는 미지수"라며 "결국 거품과 허황된 꿈의 열차"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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