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녹십자셀, 에이프로젠제약, 대화제약, 오스템임플란트, 바이오니아 등 제약·바이오업체 5종목과 자동차 부품업체 아진산업 등 총 6종목이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인해 이들 종목은 다음 거래일인 23일 하루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

한편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란 공매도를 통해 시세를 조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매도 거래가 급증한 종목은 다음 거래일에 거래를 금지시키는 제도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