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한도 24일까지 모집…최초가 2% 초과 상승 시 연 16.2% 조기 상환

'슈팅업 주가연계증권(ELS) 17561회' 안내. 사진=삼성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와 미국의 그래픽 처리장치(GPU)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에 투자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인 '슈팅업 ELS 17561회'를 100억원 한도로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은 3개월마다 2개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를 2% 초과 상승 할 경우 세전 연 16.2%로 조기 상환되는 1년 만기 상품”이라며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 미만이면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수익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손실은 10%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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