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드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미래 산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60여명과 만난다.

포드코리아는 리더십 프로그램인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총 3차례에 걸쳐 개최, 60여명의 미래 인재들과 만나 포드의 역사·혁신·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과 30일 개최되는 1·2차 행사에는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을 지향하는 대학생 커뮤니티 ‘LinkUS(링커스)’회원들과 경영·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경제연구원 후원 ‘EIC(미래 엘리트 양성과정)’ 회원들이 참석한다.

3차 행사는 다음달 7일 열릴 예정으로, 포드코리아는 이달 28일까지 페이스북 참가자 모집 포스팅에 제시된 주제를 보고 댓글을 남긴 신청자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할 계획이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포드자동차는 환경, 문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가치를 차세대 인재들과 공유하기 위해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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