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8평창 공식 온라인스토어
평창 온라인스토어에 22일 롱패딩 재입고 관련 공지가 게재됐다. 22일은 화제의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되는 날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평창 온라인스토어에서는 평창 롱패딩을 구입할 수 없게 됐다. 평창 온라인스토어 측은 "잔여 수량을 고려하여 현장 구매 우선으로 판매코자 하오니 고객님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를 통해 전했다.

그러면서 "롱패딩에 주신 큰 관심을 내년 2월에 개최될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가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 'je*******'는 "저는 제주도에 살아서 백화점이 근처에 없는데 평창 롱패딩 아예 못 사는 건가요"라며 안타까워했다.

누리꾼 'b2e******'는 "현장 판매하면 안전사고도 우려되는데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게 안전하지 않았을까"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22일 롯데백화점 등에서 평창 롱패딩 7000벌 재입고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안전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판매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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