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돼 통행 및 휴게소 이용 지장 없어…현장점검 추가 진행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15일 경북 포항 일대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신재상 사장직무대행을 지진대책본부장으로 한 대책본부를 마련,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시스템에서 일시적으로 장애가 발생했다. 하지만 곧 복구돼 현재 고속도로 전 구간 통행과 휴게소 이용에는 지장이 없다.

공사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현장점검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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