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감독과 김요한·송명근·송희채·이민규·조재성 선수 등 광고 출연해

'중도해지OK정기예금' 광고 이미지. 사진=OK저축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OK저축은행이 지난 9월 출시한 ‘중도해지 OK정기예금’의 TV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의 김세진 감독과 김요한, 송명근, 송희채, 이민규, 조재성 선수가 이번 ‘중도해지OK정기예금’ 광고에 출연했다”며 “김세진 감독과 선수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무표정한 컨셉의 연기를 잘 소화해 냈다”고 15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관계자는 “광고 촬영장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2017-18 V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세전 연 1.8%에 중도해지 시에도 1.8%를 그대로 적용된디”며 “은행 정기예금 12개월 기본금리가 1.37%, 증권사 CMA금리가 1.15% 수준임을 감안하면 높은 금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10만 원 이상 500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기간은 36개월이지만 언제든지 필요할 때 해지해도 금리 손실이 없어 작은 금액과 큰 금액 상관없이 보통예금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지난 9월부터 판매한 이 상품은 현재 수신잔고 900억을 돌파해(이달 14일 기준) 1000억원 잔고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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