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777-200ER. 사진=진에어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진에어가 청주, 제주 등 지방 공항을 기점으로 국제선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진에어는 청주~타이베이, 제주~다낭, 제주~비엔티안 노선에 부정기편을 띄운다.

제주~다낭 노선은 26일과 29일 2회 왕복 운항하고, 제주~비엔티안 노선은 12월6일과 12월9일 2회 왕복 운항한다. 각각 제주공항에서 오후 9시10분(10월29일은 오후 10시35분)과 오후 8시30분에 출발한다.

청주~타이베이 노선은 11월1일부터 11월25일까지 총 9회 왕복 운항되며, 청주공항에서 오후 10시5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지방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발 국제선 운항을 통해 지방공항의 노선 다변화 정책에 기여하고, 지방공항 활성화 및 지역민의 항공 교통 편의를 위해 부정기편을 운항하기로 했다.

진에어에 따르면 청주공항과 제주공항은 올해 3월 이후 중국 노선의 운항 축소로 국제 여객이 크게 줄었다. 8월 청주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이용객은 전년 동월 대비 83% 감소했다. 제주공항 역시 올해 9월까지 국제선 이용객은 97만888명으로 전년 대비 56%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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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10/27 16:17:10 수정시간 : 2017/10/27 16: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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