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할로윈 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할로윈 매스커레이드 인 파라다이스’를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국적인 가면 무도회 콘셉트로 꾸며지는 이번 할로윈 파티는 오는 28일 오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에서 진행된다.

파티 입장권을 포함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할로윈 데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이날 한정 선보인다.

이번 파티에서는 고객 전원에게 가면 무도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면 마스크와 즉석 할로윈 분장을 제공한다.

또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악당인 ‘할리퀸 칵테일’, 붉은 피와 눈알을 연상시키는 ‘플로팅 아이볼’ 등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할로윈 한정 칵테일 4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MYO, Primit 등 국내 정상급 DJ들과 재즈밴드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파라다이스시티만의 화려한 장소에서 할로윈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파티를 기획했다”며 “가면 무도회 콘셉트로 꾸며지는 고급스러운 파티를 통해 친구, 연인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