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들이 매장 앞에 줄을 서서 이케아 고양점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케아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19일 국내 두 번째 매장인 '이케아 고양점'을 공식 오픈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5만2199㎡ 규모로 문을 연 이케아 고양점은 고양 지역 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솔루션을 매장 내 42개 룸셋에 반영했다.

특히 고양 지역 주민들의 자녀 연령층이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해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청소년 이케아'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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