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ING생명은 이달 22일까지 대졸 공채 지원 서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계리, 전략, 정보기술(IT), 경영지원 등의 부문에서 모두 30명이다.

채용은 캠퍼스리크루팅 현장면접과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2·3차 블라인드 면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캠퍼스리크루팅은 17일부터 3주간 전국 주요 지역 10개 대학에서 열린다.

캠퍼스리크루팅 현장면접자의 경우 서류전형 및 1차 면접 없이 바로 온라인 인성검사 시행 후 2차 블라인드 면접을 받게 된다.

캠퍼스리크루팅에 참가하지 않는 지원자는 ING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근무하며, 3개월간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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