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9곳에서 6024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2-3번지 일대에 짓는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3층, 4개 동, 총 798가구 규모이며 이 중 아파트는 전용 80㎡ 31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4~54㎡ 480실로 구성된다.
시티건설은 21일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1, B-2블록에 짓는 ‘청주 동남지구 시티프라디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 동, 전용 84㎡, 총 1407가구다. 세부 타입별로는 B-1블록 △A타입 272가구 △B타입 200가구 △C타입 200가구 △D타입 125가구 등 네 가지 타입 총 797가구, B-2블록의 경우 △A타입 222가구 △B타입 48가구 △C타입 68가구 △D타입 147가구 △E타입 75가구 △F타입 50가구 등 여섯 가지 타입 총 610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전국에서 3곳이 문을 연다.
한화건설은 20일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75-1번지 일대에 짓는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113~225㎡ 레지던스 348실과 전용 27·30㎡ 오피스텔 180실 총 528실로 구성된다.
대방건설은 21일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지구 S1-3블록에 짓는 ‘구리갈매 1차 대방디엠시티 메트로카운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19~35㎡, 총 356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