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 임직원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벌판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 마라톤 동호회인 ‘티웨이러너스’(t'way runners) 회원 등 1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4년 이후 4년 연속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또한 16~17일 이틀 간,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제4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 열기구팀으로 참가했다.

행사에 참석한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스포츠 정신으로 임직원들이 함께한 주말 행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화합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문화를 통해 안전 운항이라는 목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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