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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현대자동차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오는 20일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세단 'G70'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일반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한 'G70·서울 2017'에 참석, G70의 탄생을 축하했다.

정 부회장은 "제네시스에 애틋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국내 고객에게 가장 먼저 G70을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제네시스는 고객의 곁에서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또한 "여러분들께서 꼭 G70의 주인공이 돼 달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G70 공식 출시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G70의 성공적 론칭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역량과 자신감을 고객에게 인식시키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써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와 당당하게 경쟁하는 교두보로 삼고자 한다"며 국내시장에서 G70을 연간 1만5000대 판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G70은 △가솔린 2.0 터보 △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0 T-GDI 엔진이 탑재돼 있어 최대출력 252마력(ps), 최대토크(회전력) 36.0kg·m을 낼 수 있다. 디젤 2.2 모델엔 2.2 e-VGT 엔진이 실려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 수준을 보였다.

특히 터보 모델 3.3 T-GDI 엔진이 적용된 가솔린 3.3 모델은 G70 모델 중 가장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해 'G70 스포츠'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 모델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는 각 370마력(ps), 52.0kgf·m 수준이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4.7초에 불과하다. 이는 경쟁 모델인 기아차 스팅어와 비교했을 때 0.1~0.2초 앞당겨진 것이며,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모델별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3750만~4295만원, △디젤 2.2 4080만~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4490만~518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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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9/15 23:16:53 수정시간 : 2017/09/15 23: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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