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힐튼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특급호텔이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커플 패키지를 15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천고마비의 계절,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네이처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뷔페 조식 2인과 함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그랜드 힐튼 서울 ‘H-SELECT’ 가을 시즌 한정판 피크닉 매트, 테이크 아웃 주스 2잔을 제공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이국적인 루프탑에서 이색 파티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스파티(Fall in Sparty)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365일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둘만의 시간을 위한 로맨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부티크 향수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조 말론의 배스 핸드 워시가 포함된 러브 기프트 박스를 제공하며, 객실에는 연인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와인 1병과 2017년 호텔 시그니처 인형이 제공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델마르 데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늑한 객실에서 1박, 올데이 다이닝 카페 델마르에서 즐기는 디저트와 티(커피, 티, 전통차 중 택1),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시그니처 찻잔 세트, 카페 델마르 식사 20% 할인권, 시그니처 티트레이 세트 20% 할인권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영화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시네마 비노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메가박스 프리미엄 시네마 부티크M의 더 부티크 컴포트룸 영화 관람권 2매(코엑스점, 센트럴점, 일산벨라씨타점, 하남스타필드점 내 더 부티크 전용)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제조된 원글라스 브랜드의 휴대용 와인 2종이 준비된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는 가을을 맞이해 도심 속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어반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야외 활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박스가 포함된다. 피크닉 박스는 커플 피크닉 매트와 샌드위치 2개, 로제 와인, 쿨링 백, 프레첼&치즈 플레이트, 쿠키, 계절 과일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일회용 와인글라스가 담겨 있다.

롯데 시그니엘 서울은 건조한 피부로 고민이 깊어지는 가을, 프랑스에서부터 명성을 이어온 에비앙 스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에비앙스파 딥 릴렉세이션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객실 1박, 조식 2인과 함께 제공되는 스파 프로그램은 2가지로, 에비앙스파 디비느 세헤니떼 프로그램 2인(상반신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45분 + 두피마사지15분)또는 에비앙스파 아흐모니 수브리머 프로그램 2인(전신트리트먼트 60분 + 두피마사지 15분) 중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새로운 힐링을 선사할 더 스파 위 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이그제큐티브 클럽층 객실, 라운지 혜택과 프레스티지 데이 스파 오셀라스 전신 스파 2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약 60분간 진행되는 커플 스파 프로그램은 유기농 오일을 이용한 섬세한 터치의 전신 바디 테라피로 지친 컨디션을 최상으로 회복시켜준다.

사진=신라호텔 제공

제주신라 호텔은 달빛 아래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제주의 달빛, 높게 뻗은 야자수와 로맨틱한 조명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가을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트 스윗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을을 테마로 한 달콤한 디저트 6종을 객실 내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으며 가을을 테마로 한 클래식 차이티 라떼 파나코타, 유자 트라이플, 초콜릿에 견과류를 곁들인 초콜릿 너츠 바이트, 새콤달콤한 애플 무스 카라멜 등 6종의 미니 디저트와 레드 와인 1병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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