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인터파크 할인 카드 출시

인터파크에서 2만원 이상 거래시 20~30% 할인

'NH올원 쇼핑&인터파크' 카드 안내. 사진=NH농협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NH농협카드는 인터파크와 손을 잡고 'NH올원 쇼핑&인터파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티켓·쇼핑·여행·도서 품목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거래하면 인터넷거래는 20%, 모바일거래는 30% 할인되는 상품”이라며 “인터파크 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오는 9월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카드를 신청하면 1년간 매달 5000원씩 할인 쿠폰 4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