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케이뱅크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최고 연 4.0%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코드K 예·적금 금리우대코드’ 발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11회차를 맞는 ‘코드K 정기예금’은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11번가에서 발급받은 우대금리 코드 입력 시 최고 연 2.1%의 금리를 받게 된다. ‘코드K 자유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1년~3년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케이뱅크는 11번가에서 금리우대코드를 받아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이나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11번가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드K 예·적금 상품은 누구나 코드 하나만 넣으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케이뱅크의 인기 수신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를 발굴해 ‘우대금리는 복잡하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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