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측은 "지난달까지 자동차 1000만대를 생산했다"며 "일렬로 세우면 지구 둘레 한 바퀴(약 4만km)를 넘어서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에 한 대씩 생산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날 부평 본사에선 완성차 1000만대 생산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엔 조연수 생산부문 부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한국지엠은 국내 4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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