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는 22일 서울에서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USTR은 한미FTA 개정 협상장소로 워싱턴을 제안했지만, 우리 정부는 서울 개최를 역제안한 바 있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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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는 22일 서울에서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USTR은 한미FTA 개정 협상장소로 워싱턴을 제안했지만, 우리 정부는 서울 개최를 역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