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영종도의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바비큐(POOLSIDE BBQ)’ 파티를 오는 19일과 26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수영장 테라스에 앉아 그릴에서 구워지는 즉석요리와 함께 다양한 애피타이저, 디저트, 음료 등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그릴 메뉴로는 LA 갈비구이, 양 갈비구이, 삼겹살 구이, 인도 스타일의 치킨구이 등의 다채로운 육류와 새우구이 등 해산물이 제공된다. 감자, 호박, 파프리카, 가지 등 야채 구이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신선한 계절과일이 준비돼 있다.

계정현 파라다이스시티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여름밤을 선사하기 위해 풀 사이드 바비큐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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