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상반기 매출액 8413억원, 영업이익 911억원(이상 별도기준)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16.8%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실적 신장은 신규와 리모델링 부문의 고른 수주 증가와 유지관리 부문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6월 신규·리모델링 승강기 시장에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1.3% 성장한 실적을 거뒀다. 대형현장의 공정 단축도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유지관리 부문에서도 상반기 추가 수주를 통해 총 유상관리 대수가 지난해 말 대비 4.5% 증가했다.

아울러 안산 그랑시티자이, 청주 오창 롯데캐슬, 천안 시티프라디움, 송파 헬리오시티 등을 수주하며 대형현장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 서비스 강화를 바탕으로 지난해 41.3%이던 시장점유율을 상반기 43.3%로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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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8/12 12:26:32 수정시간 : 2017/08/12 12: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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