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거점 점포 희망금융플라자, 40개서 50개로 확대 예정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희망금융플라자를 방문한 고객이 은행 대출이 어렵거나 채무조정 상담·취업지원을 원할 경우 서민금융진흥원 등이 운영하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고객을 안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희망금융플라자는 서민금융 상품을 안내하고 판매하는 은행권의 서민금융 거점 점포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희망금융플라자를 현재의 40개에서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임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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