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욱 건설워커 총괄이사(왼쪽)가 6월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건설워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유종욱 건설워커 총괄이사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발전부문 일자리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연예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주변의 귀감이 되는 파워리더를 찾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유 총괄이사는 건설취업 브랜드인 건설워커를 통해 건설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게 됐다.

1997년 6월 출범해 올해로 만 20년을 맞은 건설워커는 건설 분야에 특화된 구인구직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구하고 있다.

유종욱 총괄이사는 “건설워커는 지난 20년 동안 오로지 ‘건설취업’ 한 우물만 파며 내실을 다지고 신뢰를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건설회사와 건설인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이를 통해 전문취업포털 선도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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