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생태학습원에서 EM 흙공을 만든 뒤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4일 판교 생태학습원과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부문 중심의 호반사랑나눔이 50여명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생태학습원에서 ‘EM 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

E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등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 개선, 토양 복원, 악취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EM흙공을 만들고 연못에 투척해 수질 개선과 악취를 줄였다.

같은 날 건설부문 호반사랑나눔이 100여명은 경기도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은 용인시와 수원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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