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바비엥 빌딩에서 열린 NH농협은행의 ‘2017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에서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이 환율전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NH농협은행은 2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바비엥 빌딩에서 우수 수출입 기업고객과 영업점 직원 등 80여명을 초청해 ‘2017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17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에는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연구위원과 NH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 이낙원 차장이 강연자로 나와 하반기 경제 및 금융시장과 주요 통화 환율 전망을 제공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우수 수출입기업 임직원과 영업점 직원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문영식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장은 “변동성이 매우 큰 국제금융시장에서 수출입 고객들의 시장예측과 불확실성 관리 능력을 높이는 외환·파생전문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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