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네이버는 신한카드와 이달 안에 '네이버페이 신용카드' 출시를 목표로 오는 28일까지 사전신청 이벤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 최대 4%까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결제할 때마다 누적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15만여개의 온라인 가맹점, 웹툰·북스·뮤직·영화 등 디지털 콘텐츠와 네이버 예약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카드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결제한 금액의 1%를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한도 무제한으로 적립해준다. 네이버페이 카드 간편결제에 등록하고 온라인 결제에 활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1만포인트 내에서 2%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신청 이벤트 참가자들은 올해까지 1%를 더 적립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고 네이버페이 카드 간편결제에 등록해 온라인에서 결제하면 △월 30만원 결제 시 12000 포인트 △월 50만원 결제 시 20000 포인트 △월 300만원 결제 시 최대 70000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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