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납형 리스’라는 신개념 리스 상품 선보인 S오토리스, 3~4월 프로모션 완판 이어 5~6월도 호조

[데일리한국 이선아 기자] 국산 및 수입 자동차 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S오토리스’가 지난 3~4월 100대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S오토리스는 "지난 3·4월 진행한 100대 한정 특가 프로모션은 기존 리스비용보다 40% 저렴한 리스비용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며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4월을 마지막으로 빠르게 완판됐다"고 5일 밝혔다.

S오토리스는 자동차 리스 브랜드로, 지난 2014년 오토리스로 시작해 현재 ‘렌탈과 리스의 특징을 결합한 ‘반납형 리스’라는 신개념 리스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반납형 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고 월 이용료가 장기 렌탈에 비해 저렴하며, 소모품을 제외한 차량 결함 시 A/S가 가능하고 약정거리 제한이 따로 없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지수 S오토리스 대표는 "진심으로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과 한 몸처럼 움직이는 것이 에스오토리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나은 차량 이용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글로벌 선진 자동차 문화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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