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중 전무(오른쪽), 이충우 상무.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고의 CMO 사업 경쟁력 조기 확보를 위해 철저한 현장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전무로 승진한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자원혁신센터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美) 오스틴 법인 관리담당 임원, 삼성전자 S.LSI 사업부 지원팀장,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기획지원팀장을 거친 인물이다.

상무로 승진한 이충우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비기술팀장은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 담당차장, 삼성바이오로직스 MV 팀장을 거쳤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