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창간 3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시대, ICT금융의 미래’ 콘퍼런스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ICT금융 각계 전문가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핀테크의 활용방안과 디지털인재관리 등을 폭넓게 조망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데일리한국·주간한국·스포츠한국을 총괄운영하는 조상현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대표이사의 개회사에 이어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유병규 산업연구원장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조현승 산업연구원 연구실장이 ‘핀테크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섰다. 기조발제에 이어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교수 △박승열 AT커니 전무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장(이사)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오상일 신한은행 ICT기획팀장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단장 등 ICT·금융업계 최고의 전문가와 교수들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행사 개회 및 기조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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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섹션] 혁신·융합으로 리빌딩하는 ICT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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