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 국내 건설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건설관련 제도·정책 개선, 해외건설 등 신수요 창출,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발전방안 마련,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포럼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혁신을 통한 건설업계 재도약의 기틀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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