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하이투자증권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VIP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18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서울과 부산으로 나누어 진행해온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는 영업점 VIP고객을 초청해 당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KLPGA 소속 프로골퍼가 함께 골프 레슨을 포함한 동반 라운딩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서울 행사에는 경인지역 VIP고객 34명이 초청됐다”며 “경기종료 후 개그맨 변기수씨가 진행하는 만찬과 시상식에서는 우승자와 메달리스트, 준우승, 롱기스트 상, 니어리스트 상,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자리도 가졌다”고 말했다.

주익수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만찬에서 “어려운 증시 환경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VIP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이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재테크 동반자로서 고객 여러분들과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지역 행사는 오는 25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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