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18일 남산 백범공원 일대에서 샤롯데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163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공원 돌보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19일 롯데손보에 따르면 이번 남산공원 돌보미 활동은 시민의 휴식과 여가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고 임직원의 환경의식과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10월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와 공원 돌보미 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남산 백범공원을 매월 1회 방문해 공원 내 수목 식수 활동,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공원 시설물 파손관리 등의 환경봉사 활동으로 남산 백범공원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기림 롯데손보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남산을 지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롯데손보는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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