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2일부터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3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유니온 3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영유니온에게는 매달 활동비와 단체복 등을 지원하며 활동 우수팀에게는 포상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102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영유니온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다음달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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