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마레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한국자산신탁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한국자산신탁은 19일 ‘르마레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350-5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 총 4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등으로 구성된다.

르마레시티가 들어서는 오산시 원동은 동탄생활권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데다 LG이노텍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있다.

또 오산 최초로 CGV 입점이 확정됐으며 뽀로로테마파크도 입점도 예정돼 있다.

르마레시티는 1호선 오산역과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고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도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단지 바로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있다.

특히 오피스텔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돼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일반 상가에 비해 높은 편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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